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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팁

편평사마귀 생기는이유와 치료 및 관리하는 방법

편평사마귀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및 관리하는 방법

편평사마귀란?
점이나 검버섯 또는 잡티로 착각할 수 있는 편평사마귀는 황색 또는 갈색으로 작은 타원형이나 둥근 모양의 사마귀로 주변 피부보다 평편하게 살짝 올라와 있는 사마귀이다. 문제는 작고 하나가 생기면 주변으로 퍼지기 시작하여 팔이나 가슴 그리고 등으로 점점 번진다. 일반 사람들 10%는 편평사마귀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정말 흔한 사마귀이다. 편평사마귀가 미용 말고는 문제 될것이 없으나 잘보이는 얼굴 팔 등에 퍼진다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수있다. 그러므로 편평사마귀가 처음 발견될시 꼭 병원을 찾아가 질료를 받아야서 치료를 해야한다. 만약 시간이 지나서 편평사마귀가 온몸으로 퍼서 수가 많아진다면 치료 시 상당한 고통과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평편사마귀 발생원인?
편평사마귀는 인 유두종 바이러스로 일명 HPV라고도 부른다. 이바 이러스는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고 문제는 감염된다고 해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눈으로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인 유두종 바이러스의 종류는 100개가 넘는다고 한다. 감염경로는 피부의 상처로 또는 지나친 피부 자극으로 접촉을 통해 감염이 발생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퍼지기 쉽다고 하는데 특히 임신 중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만약 주변에 편평사마귀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될 수 있다면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편평사마귀 치료방법
병원에 가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레이저가 있다. 레이저로 피부의 편평사마귀를 태워서 직접 없애는 것이다. 이 레이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점 빼는 레이저랑 같다. 그러므로 점 빼는 것처럼 편평사마귀를 제거한 자리에 상처가 나는데 이 부위는 재생 테이프를 붙이고 다음에는 연고를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햇빛에 대비하여 선크림 등을 바른다. 보이는 편평사마귀를 제거한다고 해도 피부속에는 남아있는 편평사마귀 바이러스가 숨어있다. 이 남아있는 편평사마귀 바이러스는 피부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다시 나타나면 다시 레이저 시술로 제거를 하고 반복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한 번의 치료로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고 주기적으로 병원 피부과를 찾아서 치료를 해야 한다.

편평사마귀 예방방법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자신의 피부에서 다른 피부로 전염될 수 있으므로 편평사마귀가 있는 부위를 긁거나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목욕 시 때타월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편평사마귀를 만지고 다른 피부를 만지면 전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족 간에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건조한 피부는 전염이 쉽게 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 나 로션 등으로 항상 보습을 해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나타난다고 하니 몸의 면역 역을 올려주는 것도 좋은 예방방법이라고 한다.

마치며...
처음에 편평사마귀가 몇 개 안될 때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니면 퍼 저서 수가 많아지면 치료하기 힘들고 지치기 때문이다. 꼭 레이저 치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고를 발라서 치료한다던가 면역력을 높여서 치료하는 것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민간요법처럼 율무를 복용하여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었고 아로마세러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처음에 말했듯이 이 편평사마귀 바이러스는 100종이 넘는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