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음식 가을에 먹는 제철 음식 메뉴추천~

가을 음식 가을에 먹는 제철 음식 메뉴 추천~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감기 또한 문제입니다. 이러한 감기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면역력을 높여야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 또는 가을이 제철인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전어
설명이 필요 없는 가을 전어 전어는 보통 소금구이로 또는 회덮밥이나 찜으로도 먹는다. 잔뼈가 많아 먹기 불편하지만 뼈째 먹으면 칼숨을 다량 섭취할 수 있고 DHA, EP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맑게 해서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한다.

 

 

2. 고등어
고등어는 전어와 함께 유명한 가을 생선이다. 고등어는 전어와 같이 EPA, DHA가 함유되어있어 동맥경화 예방과 혈관 확장 혈압 강화 작용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먹는 방법으로는 구이 조림 튀김 회등으로 조리하여 섭취한다.

 

 

3. 굴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9월에서 12월이 제철이다. 석화, 석굴, 어리 굴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굴 양식 1위이다. 굴은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빈혈이나 심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굴속에 아연은 자양강장 당뇨 개선과 탈모방지 그리고 타우린과 글리코겐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먹는 방법으로는 쪄서 먹거나 밥에 넣어서 국으로 전 또는 찌개 등으로 튀김과 김치에도 넣어먹는 굴은 초장에 그냥 먹어도 좋다.

 

 

4. 꽃게
꽃게는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가 금어기 여서 9월에 맛볼 수 있는데 국물을 내거나 간장게장 또는 쪄서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꽃게에는 키토산이 풍부한데 이는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타우린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한다.

 

 

5. 낙지
속담에 봄 조개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다. 이는 가을에 낙지가 식재료중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낙지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아세틸콜린을 포함하고 있고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2와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양식으로 적당하다. 낙지는 산 낙지나 낙지볶음 또는 덮밥이나 전골 등으로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다.

 

 

6. 대하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데 성장 발육과 피부미용에 좋아서 여성에게 더욱 좋은 음식이다. 키토산이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 밖으로 불순물 배출을 돕고 혈액 내 콜레 스트롤 수치를 낮춘다. 먹는 방법은 찜이나 구이 그리고 튀김과 전 등으로 요리한다.

 

 

7. 성게알
봄에서 여름까지가 제철이지만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있어 산후 회복을 돕고 알코올 해독 역할을 해 숙취해소에도 좋다. 아연이 들어있어 스태미나 음식으로도 좋다. 날것을 간장에 찍어 먹거나 국으로도 먹는다.

 

 

8. 추어탕
초가을부터 인기가 높아지는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초가을에 먹으면 여름에 더위로 읽은 원기를 회복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추어탕 끓이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미꾸라지가 들어가는 추어탕의 효능은 비슷비슷하다.

 

 

9. 고구마
8월부터 10월이 제철인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장 건강이나 혈관 건강에 좋다. 고구마에는 아토시아닌, 식이섬유, 단백질,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성인병과 동맥경화에 좋고 비만, 대장암 예방 및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쪄서 먹기도 하고 튀겨서 먹기도 한다. 그리고 각종 요리에 이용이 가능하여 인기가 좋다.

 

 

10. 버섯
버섯은 종류가 다양하고 다양한 종류만큼 효능도 각 버섯마다 다르다. 하지만 거의 모든 버섯이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고단백에 저열량의 다이어트 식품이다. 대표적인 버섯의 효능은 항암효과와 콜레스테롤 억제, 혈액순환 증진, 심장병 등 성인병 치료에도 효과 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가을철에 많이 먹으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고 하니 가을철 보양식으로 추천한다.

 

 

11. 은행
가을에 길거리에서 떨어진 은행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냄새가 심한 은행이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식품인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은행에는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돋고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고 한다. 그래서 혈관계 질환 예방과 혈액 노화 방지에 탁월한 은행은 볶아서 그냥 먹거나 신선로와 구절판 등 여러 음식에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12. 귤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귤은 널리 알려진 대로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환절기 감기 예방에 탁월한 귤은 껍질을 제거하여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 또는 즙으로 먹기도 한다. 

 

 

13. 무화과
8월에서 11월이 제철인 무화과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 변비에 좋고 피신이라는 효소가 함유돼있어 소화작용을 촉진한다고 한다. 가을철 과식으로 인한 소화를 도움 음식으로 추천하며 생으로 먹거나 잼등로 먹어도 맛있다.

 

 

 14. 사과
10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인 사과는 과일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걸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껍질에 퀄 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며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15. 석류
9월에서 12월이 제철인 석류는 여성에게 추천하는 과일이다.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석류는 비타민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효과 적이며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장애 예방과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당분이 많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16. 포도
7월에서 8월이 제철인 포도를 초가을에 먹어 두면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기 좋다. 과일의 여왕인 포도는 생으로 먹거나 주스, 잼 등으로 먹으며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불리하니 과량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마치며...
가을철 환절기에 먹으면 면역력과 감기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음식들 골고루 섭취하여 환절기 면역력을 놓여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