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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팁

2020년 장마기간 2020년 태풍 올해 장마 날씨

올여름 장마기간?

요즘 날씨가 더웠다가 비가 와서 습도가 높아져 정말 에어컨 없이 살 수가 없게 됐다. 뉴스에서 제주도는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장마가 시작돼었다고 하여 올해 장마기간을 알아보았다

2020년 장마기간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다고 한다. 6월 13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기상청에서는 제주도에 비가 내린 뒤 남쪽에 위치한 정체전선은 북상해 당분간 비가 온다고...  2018년, 2019년은 장마기간이 6월 26일쯤 시작됐다고 한다. 2020년은 장마가 보름쯤 빨리 시작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장마를 대비하자!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제 멀 준비해야 하나? 장우산, 우의, 장화, 자동차 발수 코팅제, 발수 와이퍼, 옷장용 제습제, 다용도 제습제 등을 구비해 집안과 운전할 때 필수품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습한 것이 싫다면 제습기는 필수, 제습기가 없다면 에어컨을 틀어놓음으로써 제습기능이 된다.

올해 태풍은?

태풍은 적도 부근의 대기 상황에 따라 연초 발생한다고 한다. 작년에는 태풍 발생 건수가 29건이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친  태풍 수가 7건으로 역대 최다였다고 한다.  1월에 첫 태풍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래서 1호 태풍 발생이 늦은 올해는 상대적으로 적은 태풍이 발생할것 같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태풍 발생 수는 1호 태풍의 발생 시기와 상관없이 대기 상황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한다.

요즘 날씨 왜 이래?

전주는 6월 초 35.1도까지 오르며 6월 초순 기록으로는 10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고 제주도는 이른 장마에 요즘 날씨가 이상하다. 이것은 우리들의 문제 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인 문제인 것 같다. 지구 온도가 해마다 올라가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지구온도가 1도만 올라도 산불, 폭염, 허리케인이 수 없이 발생하고 있고 지금처럼 계속 온도가 오르면 2050년 지구에 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과학자도 있다. 아 나는 그렇다고 처도 내 자식들은 어쩌나.... 자식 가진 아버지로서 걱정된다 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기후 재난 대비 방법을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