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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팁

화분에 생긴 벌레 퇴치하는법 (깍지벌레, 응애, 진딧물, 개미, 민달팽이 등)

화분에 생긴 벌레 퇴치하는 법 (깍지벌레, 응애, 진딧물, 개미, 민달팽이 등)

여름에 기온이 오르면 화분에 벌레가 생기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또는 산이나 들에서 화초나 화분 흙을 퍼왔다면 벌레가 옮겨 붙어 올 수 있다고 하니 실내에서 화분이나 화초를 기울 때에는 멸균 처리한 인공 배양토를 사용해야겠습니다. 만약 이미 벌레가 발생했다면 친환경적인 방법과 약을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몸에는 친환경적인 방법이 덜 해로우나 효과가 미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확실한 퇴치를 원하면 농약사에서 약을 구매하여 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깍지벌레
많은 종이 있으며 열대성으로 식물에 기생한다. 깍지벌레가 많이 번식한 경우에는 살충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허나 일부 살충제는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직접 농약사나 화훼농장을 방문하여 구매하여야 합니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는 소주를 뿌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응애
절족동물문 거미강 응애 목의 작은 절지동물이다. 가장 확실한 퇴치방법은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나 친환경으로 퇴치를 원할 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에서 식초에 물로 희석하여 뿌려주는 방법 소주를 뿌려주는 방법 비눗물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각종 벌레 
비눗물을 만들어 스프레이로 화분에 골골루 분사 후 비닐봉지 등으로 감싸 3일 후 물로 씻어냅니다.

민달팽이 퇴치
접시에 맥주를 부어 준비하고 화분 주변에 놓아두면 민달팽이가 접시에 모여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뿌리파리 퇴치
눈에 잘 보이지 않고 화분 속에서 뿌리를 갉아먹어 결국 식물을 죽게 만드는 뿌리파리 퇴치방법은 분무기에 물 2 : 소주 1 : 식초 0.5를 섞어서 화분 흙에 뿌려줍니다.

진딧물 퇴치
진딧물이 발생했다면 요구르트를 스프레이통에 넣어 뿌려두면 요구르트가 말라서 찐득해져 진딧물이 숨을 쉴 수 없어서 죽는다고 합니다. 

개미
화분 개미 퇴치 방법으로는 설탕 1 : 붕산 1 : 물 조금으로 반죽을 만들어 그릇 같은 곳에 아주 조금씩 놓아두면 개미가 죽는 다고 합니다. 개미는 깍지벌레와 서로 공생한다고 하니 개미가 생기면 깍지벌레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깍지벌레 똥이 달아서 개미가 깍지벌레 똥을 먹고 개미는 깍지벌레를 보호한다고 하니 개미가 생기면 바로 퇴치해야 합니다. 

벌레 예방법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수어 화분에 뿌려두거나 마늘을 올려두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화분에 벌레들은 대부분 잎의 뒤쪽에 생긴다고 합니다. 최초 발견 시에 조치를 취해야 벌레 확산을 막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퇴치를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벌레가 적거나 발생할 것 같다면 예방법이나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 벌레를 퇴치하고 벌레가 많아서 상태가 심각하면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분에 벌레가 생겨서 퇴치방법을 찾다가 여러 가지 방법을 알 수 있었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살충제였습니다. 그리고 화분을 키우는 사람마다 각자의 벌레 퇴치방법이 다양하게 있어서 시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벌레 퇴치를 해보고 가장 뛰어난 성능의 방법을 따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