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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팁

태풍 대비 안전 수칙 2020년 태풍 장미 (태풍 오기전 왔을때 온후 대처방법 5호 태풍 장미)

2020년 태풍 장미 내일 8월 10일 영향권 (5호 태풍 장미)

코로나 때문에 힘든 요즘 5호 태풍 장미가 내일 10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일은 주로 중부 지역에 비가 집중된다고 합니다.  남부 지역은 소강 상태거나 약한 비가 오고 내일 다시 비가 강해질 거라고 합니다. 오늘 밤사이에 제 5호 태풍 장미가 발생한다고 하고 현재 태풍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을 지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내일 새벽이면 서귀포 남쪽 해상까지 올라온다고 하고  내일 오후면 부산 남서쪽 해상까지 바짝 올라온다고 합니다. 그 후 동해상으로 방향을 틀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람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이미 비 피해가 큰만큼 이번 태풍에는 모두 대비해서 사고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이번여름은 장마도 길고 호우 피해가 커서 걱정이 큰데 태풍은 제발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태풍 대비요령

태풍이란? 적도 지방의 더운 공기가 바다의 수증기를 공급받아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하는 기상현상입니다.

태풍 오기 전 예방수칙 

  • 스마트폰 앱이나 tv 또는 라디오를 통하여 신속한 태풍의 정보를 얻는다.
  • 유리창과 창문틀, 창틀 사이의 틈새를 메꿔준다.
  • 수도와 가스, 전기는 반드시 차단한다.
  • 혹시 모를 가능성을 위해 응급약품과 비상식량 등을 미리 구비한다.
  • 가족 간 연락망을 짜고 사전에 대피장소를 확인한다.
  • 안전한 곳으로 차량을 이동하고 산 아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한다.
  • 농촌이라면 용수로, 배수로 점검 및 논둑 보수 물꼬를 조정한다. 비닐하우스 등 재배시설을 점검한다. 자동차나 농기계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놓는다.
  • 해안지역이라면 해안가 비탈길 접근을 금지하고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해수욕장 이용을 중단하고 임시 시설 등 바람에 취약한 시설물은 철거한다. 어업활동을 중단하고 선박이나 어망, 어구를 단단히 묶어둔다

태풍이 왔을 때 예방수칙

  • 집 밖에 있다면 가까운 관공서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농촌, 산간지역이라면 용수로, 배수로 점검을 자제하고 부득이할 경우 2명 이상 함께 이동한다. 
  • 고압전선 근처에 가지 않고 누전 발견 시 즉시 신고한다.
  • 계곡이나 하천에서 야영을 하다 물이 불어 길이 막히면 높은 곳으로 피하고 구조를 요청한다.
  • 해안지역이라면 해안가에 접근을 금지하고 해안도로 운전을 금지한다. 또한 바다 작업은 일절 금지하며 물에 떠내려가는 어망, 어구 등을 건지는 행위는 금지한다. 

태풍이 지나간 뒤 점검사항

  • 창문을 열고 집안을 환기한다. 전기, 가스, 수도 피해 발생 시 전문가 점검을 받는다.
  • 집 주변 유리, 나뭇가지 등 안전에 유의한다.
  • 침수되었던 곳은 청소 후 이용한다.
  • 식수는 끓여 마시며 식중독에 유의한다.
  • 농가에서는 농작물 점검 후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 지반이 약해진 산 비탈면 근처나 해안가 절벽 근처는 접근을 금지한다.

 

 

이번 일기예보 댓글들....

가장 많은 댓글은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가장 많았고 태풍이 오니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안전사고 조심하자는 댓글 이번 추석에는 과일값이 오를 거라는 댓글 태풍이 우측으로 틀었으면 좋겠다는 댓글 올여름은 비만 오다가 끝났다는 이렇게 비가 오래오는건 첨이라는 댓글 비만오다가 여름이 끝나겠다는 댓글 코로나에 비폭탄 때문에 힘든 한 해라는 댓글 작년에는 비가 안 와서 뭐라 하고 올해는 많이 와서 뭐하한다는 댓글 여름내 비가 많이와서 휴가를 못가니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댓글 태풍이 일본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댓글  지구 자전에 문제가 생겨서 기후변화가 온다는 댓글 코로나가 장마에 씻겼으면 좋겠다는 댓글 이재민 분들과 대한민국 그리고 자원봉사자 분들 힘내라는 댓글  장마가 아니라 우기 라는 댓글 물 부족이 아닌 과도하게 많아서 탈이라는 댓글 등이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순서였습니다.

 

 

마치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입니다. 비까지 많이와서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은 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힘든 모든 사람들이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